【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가 27일 제5회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가 열리는 방아다리공원(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저탄소 친환경에너지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에너지절약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이용확대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이곳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냉장고·에어컨 등 가전제품 사용 시 에너지절약 방법과 에너지고효율제품 사용, 여름철 실내건강온도 지키기, 신재생에너지 설비설치효과 등을 소개했다.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충남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축제·행사 등과 연계한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