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난방기술 임직원 70여명은 중식시간을 이용해 점심쿠폰을 통한 바자회 기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병욱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역난방기술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지적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지역난방기술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기술은 매주 금요일을 문화와 봉사가 있는 날로 정하여 꾸준히 예가원을 방문해 장애인 미술치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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