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사장 정하황)이 현장·사무실·가정 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처치능력을 기르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본사와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위급 시 행동요령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 정하황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간부와 본사직원, 협력사 직원 등 31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생활안전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재난안전 자체 교육자립과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지도사 23명을 양성한 바 있으며, 앞으로 재난안전부문 교육을 확대·시행해 협력회사와 지역사회의 생활안전문화정착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