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이 발전소주변지역 아동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에 본사를 비롯한 영동·여수화력본부 등 발전소주변지역 아동 40여명을 초청해 영화 관람과 그린토크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했다.
이날 참석한 아동들은 영화 관람 후 신재생에너지 체험과 커피찌꺼기 재활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본사와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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