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사장과 김성관 위원장이 이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되며, 이 위원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친환경대체발전소 건설 ▲실 노동시간 단축과 연차휴가 사용촉진 등 일자리 나누기 ▲비정규직 차별금지와 직접 고용 전환 ▲실질적 성평등제와 일․가족․생활의 균형 등에 관한 제도혁신 등에 대한 내용을 긴밀하게 협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사람에 대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국가경제 경쟁력 확보의 마중물이라는 점에 깊이 동감하고 있다”면서 “동서발전 노사는 협력으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의 모범을 만들어 다른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까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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