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원주지역 대학생 대상 멘토링프로그램 운영
광물자원공사, 원주지역 대학생 대상 멘토링프로그램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5.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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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내달부터 강원 원주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고민 해결을 돕고 취업노하우를 나누기는 멘토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오는 12월까지 희망직군별로 OA교육, 현장실습, 온·오프라인 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정수영 광물자원공사 인재양성팀장은 “광물자원공사는 2015년 원주혁신도시 이전 후 지역인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중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교실을 열어 광물자원공사 업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물자원공사 멘토링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를 맞으며, 지금까지 원주소재 5곳 대학의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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