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에너지를 부탁해’란 슬로건 아래 온천문화축제에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냉장고·에어컨·컴퓨터 등 가전제품 사용 시 에너지절약 방법과 에너지고효율제품 사용, 여름철 실내 건강온도(26~28℃)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특히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축제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에너지이동체험관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에너지절약과 효율적인 이용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하여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이용에 대한 홍보를 지속 추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저탄소 친환경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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