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캐나다와 가스배관 기술교류회 가져
가스공사, 캐나다와 가스배관 기술교류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5.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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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도심지 장기사용 고압가스배관에 대한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캐나다 알버타(Alberta) 주정부 등을 지난 10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로 초청한 가운데 가스배관 설계·건설·운영기술·관리기준 등에 관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와 천연가스 관련 사업네트워크 강화와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가스공사와 캐나다 간 상호지속적인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가스공사는 정부의 안전관리정책과제로 2018년 시행 예정인 배관건전성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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