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중국 관세청은 4월 석탄수입량이 2478만 톤을 기록하면서 전월대비 12.2%, 전년 동월대비 31.8%로 늘어났다고 임시 데이터를 발표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누계 석탄수입량은 8949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33.1% 늘어났다.
중국의 유통업자·발전소·제철소 등이 재고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의 석탄수입량은 지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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