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대구과학관, 에너지 인재육성 협력
원자력문화재단-대구과학관, 에너지 인재육성 협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4.26 21: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이 국립대구과학관과 차세대 에너지 인재육성과 미래에너지에 대한 과학적 이해 확산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26일 국립대구과학관(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미래에너지 교육·캠프 프로그램 공동 추진 ▲차세대 에너지 전시콘텐츠 기획개발 협력 ▲과학발전 위한 정보교환 /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미래에너지 /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이들은 첫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과학·에너지·원자력 등을 주제로 한 진로체험교육인 ‘통(通) 통(統)스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이 업무협약 체결은 에너지를 둘러싼 국내외 이슈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리더십 양성하고 미래에너지 인재육성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