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자사 수탁기업협의회와 상생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 자사 수탁기업협의회와 상생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4.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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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주)(사장 박구원)이 중소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수탁기업협의회인 한국전력기술협력회사회를 결성한데 이어 25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이 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성과공유형 동반성장 활동 ▲기술 기반 특화 동반성장 활동 ▲공정거래·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공동기술개발 ▲해외동반진출 ▲기술역량강화 등 자사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지속가능한 동반성장활동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한국전력기술은) 나홀로가 아닌 더불어의 정신으로 협력사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지원에 힘쓰고 성과공유제 확산, 해외동반진출 등 다양한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 패러다임이 우리 사회에 정착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탁기업협의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탁기업과 위탁기업 간 기술정보교환과 공동기술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회사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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