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이 에너지전문가 꿈을 키워주기 위해 내달 11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밝히는 에너지교실’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에너지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에너지기술평가원 직원의 에너지강의와 에너지조립키트 만들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에코투어 / 전시관 견학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해 모두 4회에 걸쳐 교육기부활동을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