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관세청은 2016년도 인도네시아 발전용 석탄수출량은 전년대비 5%가량 줄어든 2억2766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수출량이 줄어든 이유는 제1의 수출국인 인도로의 수출량이 전년대비 22% 줄어든 6934만 톤으로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일본과 대만으로 전년대비 10%씩 줄어든 1547만 톤과 1854만 톤을 수출했다. 반면 우리나라로 전년대비 5% 늘어난 3266만 톤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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