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이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운전지식과 정비지식 등 각종 노하우 등 발전부문 빅-데이터를 선진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발전산업 Industry 4.0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9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전사 솔루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솔루션 우수사례로 제출된 885건 사례 중 내·외부 전문가 사전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최종심사로 6건의 우수사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POMMS분야 ‘울산#4CC예측형 효율관리체계 개발’ 사례가 선정됐으며,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인당 1.95건을 제출한 동해화력 계전팀에게 돌아갔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발전산업 Industry 4.0을 선도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확인됐다”면서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모든 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