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신사옥 준공식 가져
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신사옥 준공식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4.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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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980년 3월 처음으로 문을 연 울산지사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신사옥을 신축한데 이어 지난 20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신사옥은 설계부터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목적행사가 가능한 대강당과 회의실, 휴게실 등 직원과 고객의 편의를 함께 도모할 다채로운 시설로 구성됐다.

대지면적은 7646㎡, 본동과 생활관 연면적 1885㎡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울산지사 신사옥은 전기안전공사에서 지난해부터 역점을 두고 있는 전기안전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전기안전자동화시스템이 갖춰진 실증센터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출범 37년을 맞은 울산지사는 그 동안 전기안전공사는 물론 울산지역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면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계기로 120만 울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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