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국가안전정책·사회·자연·지진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함께 전력거래소·한국남동발전(주)·한국중부발전(주)·한국산업단지공단 등 4곳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오진수 전력거래소 보안정보전략실장은 재난안전 담당자 역할과 기관 간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강재석 산업부 비상안전기획관은 “국가재난관리기관 중 에너지시설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능력은 국가 안위를 위한 중대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난안전관리 교육과 유관기관 간 상호정보공유를 지속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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