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가 2011년 제36보병사단과 자매결연 체결 후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이곳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석탄공사 측은 최근 한반도 긴장상태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강원도 안보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제36보명사단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석탄공사 본사가 위치한 강원 원주에서 강원도 안보 지킴이인 제36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2011년 11월 제36보병사단과 자매결연 체결 후 매년 임직원들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써 인근 군부대와의 결연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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