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와 인원은 지질·자원·환경·토목·산림·전기·기계 등 광해방지사업 7개 전문분야 300여명 규모다.
앞으로 이들은 2년간 광해방지사업 모니터링과 토양·수질오염 정화·복원, 지반침하방지, 산림복구, 기술개발 등 광해방지사업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사항을 사문·심의·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에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춘 우수한 전문가가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은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4기 자문·심의위원은 지난 2년간 모두 131건을 자문·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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