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중부발전과 수자원공사는 ▲수자원공사 댐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발전 개발 협력 ▲수상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을 위한 공동 투자재원 조성 ▲수상태양광발전 공동개발 등에 의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거래 ▲조력발전소 개발 관련 기술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중부발전은 수자원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화조력발전 개발 관련 기술교류를 추진함으로써 현재 계획하고 있는 조력발전사업에 대한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이날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시작으로 상호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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