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분당소방서와 대국민 안전캠페인 펼쳐
지역난방공사, 분당소방서와 대국민 안전캠페인 펼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4.11 19: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분당소방서와 함께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119 긴급출동 길 양보를 주제로 한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11일 야탑역(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역주민을 대상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봄철 야외나들이로 이어지면서 우려되는 행락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봄철에 발생하는 화재는 대형 산불로 번지는 만큼 초기 신속한 진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해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