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철우)가 ‘제3기 대학생 SNS 기자단’으로 활동할 부산·울산지역 대학생 10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한데 이어 지난 7일 본부(부산 연제구 소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 기자단은 기후변화대응·에너지신산업·신재생에너지 등 본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슈와 에너지정책 등을 수집해 가공한 뒤 부산울산지역본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11월까지다.
이날 이철우 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대학생 기자단의 참신한 생각과 아이디어로 에너지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면 부산·울산지역에 효과적인 에너지절약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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