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태양광재단(The Solar Foundation)은 ‘2016 태양광산업 센서스(Solar Jobs Census 2016)’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미국에서 창출된 신규 일자리 2%를 태양광발전부문에서 생겨났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부문 신규 채용은 석유부문에 이은 두 번째로 천연가스부문보다 약간 높았고 석탄부문보다 2배, 풍력발전보다 3배, 원전보다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태양광발전부문 신규 채용은 캘리포니아(California)·매사추세츠(Massachusetts)·텍사스(Texas)·네바다(Nevada)·플로다(Florida) 등 5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