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바이오·폐기물 기업간담회 개최
에너지기술평가원, 바이오·폐기물 기업간담회 개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3.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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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판로 개척과 대기업 신규 서플라이체인 발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9일 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바이오·폐기물에너지부문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요처인 대기업을 대상으로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제품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가가 참여해 현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한 관계자는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나 후속 기술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 간담회는 앞으로의 방향제시와 네트워크 구축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대기업 한 임원은 “이번 행사는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앞으로 태양광·풍력발전과 연료전지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부문 기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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