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20년 이상 개선을 거듭하며 구축된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총칙·방칙과 같은 14개 구성요소와 14개 절차서, 69개 지침서로 구성돼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60여명의 임직원은 이 워크숍에서 실무현장으로부터 접수한 500건 이상의 의견을 검토해 절차서와 지침서에 반영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의 사명인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달성하기 위해선 현장여건이 충분히 반영된 EHSQ 절차서·지침서가 기반이 돼야 할 것”이라면서 “한 단계 높은 안전문화 창달을 위해 전문가로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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