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제51기 정기주주총회 열어 안건 승인
삼천리, 제51기 정기주주총회 열어 안건 승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3.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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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삼천리(대표이사 이찬의)가 지난 24일 본사(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2016년 재무제표 /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 승인했다.

이 자리에서 삼천리는 별도 기준 매출액 2조3847억 원, 영업이익 603억 원, 당기순이익 384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또 주당 2500원 현금배당을 의결하기도 했다.

이찬의 삼천리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힌 뒤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지속성장 역량 확보, 현장 중심 책임경영, 기업 가치 증대, 나눔과 상생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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