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안정적 공급…가스공사 미래전략 토론회 개최
천연가스 안정적 공급…가스공사 미래전략 토론회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3.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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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국민에너지복지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터시티호텔(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천연가스 공급을 직접 관할하는 전국 사업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천연가스공급설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관행적 방식 탈피와 경제적 공급설비 관리방안, 인력·조직쇄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을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 사업소별 개선사항 추진체계를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은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이란 가스공사의 사명 달성을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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