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이 발전분야 창업·벤처기업 수출촉진 아이디어를 나누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상생협력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황룡원(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곳 50명을 대상으로 한 ‘동서발전 상생서포터즈사업 확산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시행안내 ▲동서발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상생서포터즈 안내 / 지원사업 소개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 ▲울산화력본부 기력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 중소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은 대(공)기업의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신규)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결합, 출연기업의 파트너로 육성하고자 하는 창업·벤처기업의 매출증대와 수출확대,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