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농촌태양광 실무협의체 구성
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농촌태양광 실무협의체 구성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3.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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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가 농촌태양광발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대전·충남지역 농협·지방자치단체·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22일 리베라호텔(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농촌태양광발전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협의체를 총괄하며 법·RPS사업 안내, 농협은 태양광발전사업 희망 농업인 발굴, 지방자치단체는 농촌태양광발전사업 인허가 전향적 검토, 한전은 발전설비 원활한 계통접속·수급계약 추진, 전기안전공사는 태양광발전설비에 대한 신속한 안전점검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이재훈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실무협의체가 정부의 농촌태양광정책 추진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대전·충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농촌태양광발전사업은 농촌지역의 농가소득 증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정부정책사업으로 올해 1000호, 2020년까지 1만 호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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