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 8200만 원 웃돌아
지난해 4대 시중은행 평균연봉 8200만 원 웃돌아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3.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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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지난해 4대 시중은행원 연봉이 8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각 은행의 연차보고서를 종합해 본 결과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의 평균연봉은 824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신한은행 1인당 평균보수는 8470만 원으로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 신한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9403억 원으로 시중은행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은행 1인당 평균보수는 8300만 원, KEB하나은행원은 8200만 원, 우리은행원은 8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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