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각 은행의 연차보고서를 종합해 본 결과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의 평균연봉은 824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신한은행 1인당 평균보수는 8470만 원으로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 신한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9403억 원으로 시중은행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은행 1인당 평균보수는 8300만 원, KEB하나은행원은 8200만 원, 우리은행원은 8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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