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농장에서 따 먹는 게 최고죠”
“딸기, 농장에서 따 먹는 게 최고죠”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8.04.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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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한마음 봉사단, 장애영아들과 농장체험 나서
남부발전 한마음 봉사단이 장애영아들과 딸기농장 체험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 한마음봉사단 본사지회는 장애영아들과 함께 지난 12일 생태농장(경기도 여주군 소재)을 방문해 딸기농장체험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사랑장애영아원 20여명과 남부발전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영아들에게 용기와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발전 임직원과 가족들은 나눔과 봉사문화를 구현하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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