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가스공사에서 서울대학교 해양연구소와 함께 LNG생산기지가 위치한 통영·삼척의 수중생태계를 3년간 관찰·조사하면서 직접 촬영한 모두 234종의 다양한 생물들의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가스공사는 지난 1월 이 도서를 발간한데 이어 관공서·교육기관 등에 기증해오고 있다.
홍영수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은 “가스공사는 LNG생산기지 주변 바다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조사·정보공유로 지역사회에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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