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가 한국전기안전공사·한솔제지(주) 등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LED조명 교체와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

13일 이들은 태평시장(대전 중구 소재)에서 10곳의 공용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정육·반찬가게 등 취약상점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이들은 오는 14일 송강시장(대전 유성구 소재)을 대상으로 통로 공용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훈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전통시장 LED교체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에너지환경이 개선돼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