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 해빙기 현장안전점검 나서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 해빙기 현장안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3.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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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평택생산기지 등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가 밀집한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물 피해예방활동 등 재난안전관리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장취약시설물 등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빙기기간 1건의 가스사고도 없이 안정적인 천연가스공급을 위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또 작업자에게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해빙기 재난안전관리 중점 점검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가스기술공사는 해빙기 대비 ▲동결 ▲융해현상 반복 ▲지반침하 ▲붕괴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설물에 대한 사전예방점검과 안전 중심의 책임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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