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에너지혁명특별委 출범…태양광발전 확대·발전 논의
바른정당 에너지혁명특별委 출범…태양광발전 확대·발전 논의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3.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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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바른정당 에너지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정운천)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태양광발전 확대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목표로 9일 국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출범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농촌태양광발전 시범사업의 추진경과와 현장애로사항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으며, 이 자리에서 산업부 뿐만 아니라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발전사업 현황보고와 앞으로 농촌태양광발전의 확대를 위한 앞으로의 과제 등이 논의됐다.

정운천 바른정당 에너지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혁명이 우리 국민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정책을 이끌어 나가고자 할 것”이라면서 “특히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민에게 농업과 산업을 융합시킨 농촌태양광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동시에 농가생계안전망을 반드시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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