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사업자 중 유통업체는 CU·세븐일레븐·위드미·이마트·롯데마트 등 5곳이며, 선불업계는 이비카드(캐시비)·신한카드(신한포인트)·하나카드(하나머니)·한국스마트카드(T머니)·네이버(네이버포인트카드)·신세계I&C(SSG머니)·롯데멤버스(L포인트) 등 7곳이다.
이들 사업자는 동전 적립을 위한 시스템 변경 등의 준비를 끝낸 뒤 오는 4월부터 시범사업에 나서게 된다.
또 소비자들은 이들 업체에서 물건을 구매한 뒤 거스름돈을 가상계좌나 선불카드, 카드포인트 등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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