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원장은 두산퓨얼셀을 방문해 주택·건물용 고분자 연료전지(Petr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s)의 스택·개질기·접합체·시스템 등을 설계·생산 중인 산업현장을 둘러봤다. 이곳에서 에너지 연구개발 연계한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 수립과정과 앞으로 국내외 연료전지시장 확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그는 포스코에너지의 발전용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olten Carbonate Fuel Cell)를 설치·운영 중인 경기그린에너지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발전용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기술·사업화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황 원장은 “신재생에너지 중 연료전지는 국가에너지안보와 기후변화대응에 중요한 기술인 동시에 세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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