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경희대, 에너지부문 전문가 양성 협력
동서발전-경희대, 에너지부문 전문가 양성 협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2.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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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이 경희대학교와 산·학 협동과 미래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에너지부문의 전문 인력을 양성키로 한데 이어 지난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학·석사과정 운영 등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학술활동 등에 대한 정보교류 / 간행물 상호교환 ▲현장기술 전수와 재학생 현장실습을 통한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 ▲직업능력향상 훈련 / 인재육성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동서발전 측은 학·석사과정 개설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별과정과 함께 장기현장실습을 통한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대학과 산업체 간 산학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상호협력의 기틀이 마련됐다”면서 “이 양해각서는 에너지부문 전문가 양성을 통한 청년취업문제 해결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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