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주)GS파워(사장 김응식)가 올해를 지역사회에 보다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위한 예산확충과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후속조치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주무부서인 고객지원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추진전략방안 모색과 외부전문가 초청교육 등을 통해 비영리기구 등과 연계한 파트너십사업, 지방자치단체와 연대를 통한 일인·장애인·다정가정일자리 창출사업 등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에 선택·집중하는 사업전개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그 일환으로 GS파원 직원 30여명은 지난 24일 그에 대한 평가대회를 마친 후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와 함께 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900명에 달하는 어르신식사봉사를 시작으로 운동치료교실 일일교사 등 노인복지프로그램에 참가해 올해 첫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GS파워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회사경영의 한축으로 삼고 청소년과 지역기관 등에 장학금과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육영사업,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연, 어르신 장수복(壽衣) 전달, 경로 대잔치 등의 경로사업,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 등 등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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