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기지 종합검진…가스공사 5년간 진단업무 수행
LNG기지 종합검진…가스공사 5년간 진단업무 수행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2.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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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평택·인천·통영·삼척LNG생산기지 4곳의 설비특성과 운영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중장기 진단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2021년까지 모두 861건에 달하는 진단업무를 수행해 수명연장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가스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분야 63건, 기계분야 52건, 계전분야 39건, 시설분야 24건 등 모두 178건의 진단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LNG생산기지 생산설비와 운영에 대한 중장기 진단은 장기운영설비의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뒤 “가스공사는 LNG생산기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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