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발판 ‘신에너지·교통·바이오’ 제시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발판 ‘신에너지·교통·바이오’ 제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2.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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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열린 승진임원과의 만남에서 미래사업모델 방향과 관련 신에너지·교통·바이오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기존의 에너지 생산기술을 종합적으로 융합하면서 나가자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교통과 관련 그는 자동차 내구재가 아니라 우리가 사서 관리하고 운영해 필요할 때 갖다 쓰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보자면서 교통운송을 해결하는 각종 서비스를 강조했다.

또 최 회장은 바이오 관련 어느 정도 잘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키워나갈 방법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SK그룹의 16개 주력관계회사들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조 원의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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