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경기도는 동부(하남·광주·양평 등 9개 시·군), 서부(안양·과천·시흥 등 6개 시·군), 남부(용인·오산·화성 등 7개 시·군), 북부(파주·고양·양주 등 9개 시·군)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권역별로 3개 단체씩 모두 12개 단체를 선정한데 이어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는 지역별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주민들이 ▲에너지공단 마을단위지원사업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등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에너지부문 마을단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설명·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경기도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데 이어 내달 24일경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사업자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단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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