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폐광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경로대학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지원금은 경로대학 급식·교육·문화 등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지원대상은 지난 1일 이전에 설립된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경로대학.
지원금은 경로대학별로 최대 1500만 원까지다.
한편 강원랜드복지재단은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7억8000만 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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