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6일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14차 변론에서 변론이 끝날 무렵 양측이 신청한 증인과 증거를 정리한 뒤 오는 24일에 변론을 종결하려한다면서 오는 23일까지 종합준비서면을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최대한 23일까지 협조하겠지만 최종변론을 준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며칠이라도 시간적인 여유를 달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이미 통고한 대로 24일 최종변론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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