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 사업에 도비 6억5000만 원과 자부담 등 모두 15억 원이 투입된다.
희망사업장은 에너지진단을 신청할 경우 경기도에너지센터에서 보유한 인력으로 무료로 에너지진단을 받을 수 있고 이후 고효율설비 교체와 에너지회수설비 설치, 에너지절감시설 설치 등 시설개선을 희망할 경우 개선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185곳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을 실시한데 이어 인버터·공기압축기·보일러·히트펌프 등의 시설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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