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가스·에너지 연합 학술발표회 열려
2008 가스·에너지 연합 학술발표회 열려
  • 김광호 기자
  • hoya@energytimes.kr
  • 승인 2008.04.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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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천연가스 전문가 특별 세미나…연구논문 발표

가스학회와 에너지공학회가 공동으로 심포지움을 열었다.

한국가스학회(회장 이수경)와 한국에너지공학회(회장 김지윤)는 공동으로 지난 10일, 11일 이틀 간 서울산업대에서 ‘2008년도 가스·에너지 연합 춘계 학술발표회 및 특별심포지움’을 열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지식경제부의 후원으로 가스학회와 에너지공학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발표에 앞서 장석구 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과 과장의 에너지 안전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특별세미나와, 김보영 가스공사 경영연구소 소장의 기후변화와 화석연료의 미래, 동샤오후아 북경 후아유천연가스공사 박사의 베이징 천연가스 공급과 환경보호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 후 열린 발표회에서는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장과 이수경 서울산업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등 4명이 특수가스의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특수가스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영돈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등의 연구진은 도시가스 고압배관의 정량적 위험평가 절차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수소DME 연구팀장 등 8명의 발표자들은 LPG 차량 밸브 특성 등의 가스이용 및 기기에 관한 논문 발표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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