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 환경데이터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전국 환경부문 오염도 검사기관 능력을 평가한 결과 수질·토양 등 오염도 시험·검사능력평가에서 99%, 시험실 운영능력평가에서 97%가 각각 적합판정을 받았다. 반면 시험·검사 능력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10곳과 시험실 운영능력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10곳 등 20곳 시험실은 최종 판정일로부터 3개월 간 관련 업무를 할 수 없게 된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부문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매년 시험·검사 능력평가, 3년마다 시험실 운영능력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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