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공원 18곳…범죄에 취약한 레드등급 받아
서울시내 공원 18곳…범죄에 취약한 레드등급 받아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7.02.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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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서울경찰청이 서울시와 합동으로 서울시내 공원 2136곳을 대상으로 ‘안전등급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울시내 공원 18곳이 범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범죄에 취약한 수준을 의미하는 18곳 공원은 ‘레드등급’으로 분류됐다.

이와 함께 539곳 공원은 범죄에 다소 취약한 수준을 의미하는 ‘옐로우등급’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조사는 공원 내 7대 범죄발생과 112신고 접수 등 범죄발생통계를 바탕으로 불안요인과 공원 이용 관련 주민여론 등 현장진단결과를 종합해 실시됐다.

기준에 따라 레드등급, 옐로우등급, 그린등급 등 3단계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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