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7일까지 환경정책자금 융자 접수
환경산업기술원, 7일까지 환경정책자금 융자 접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2.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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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올해 환경정책자금 예산으로 2453억 원을 편성한데 이어 1/4분기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을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정책자금 대출금리는 연 1.72%다.

올해 환경개선자금 융자대상에 물절약전문업(Water Saving Company)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환경산업기술원은 융자심사순위평가체계에 고용·수출지표를 신설해 우선 심사권을 부여하고 고용·수출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지원한도를 상향조정하는 등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현장수요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국내 환경시장을 효과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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