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자금 대출금리는 연 1.72%다.
올해 환경개선자금 융자대상에 물절약전문업(Water Saving Company)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환경산업기술원은 융자심사순위평가체계에 고용·수출지표를 신설해 우선 심사권을 부여하고 고용·수출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지원한도를 상향조정하는 등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현장수요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국내 환경시장을 효과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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