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직원들은 준비된 떡국을 이 시설의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방학기간 중 부족한 식자재 일부를 충당할 수 있도록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성주지역아동센터는 폐광으로 상처 입은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서 아동 돌봄과 교육에 힘쓰는 기관으로 방과 후 지역아동들의 건전육성 터전이 되고 있다. 다만 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센터 이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급식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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